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엔젤 선배님들 넘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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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란 [rany17] 쪽지 캡슐

2000-04-16 ㅣ No.757

안냐세요.. 게시판엔 가끔 들어오는데 글은 첨 남겨요..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었던것 같아요. 정환오빠 결혼식 또 은영언니 결혼식.. 글구..

우리 엔젤v2k선배님들과도 만날수 있었구요..

아!! 전 김용란 세레나 예요. 김세레나 라고도 하구요.

말로만 들었던 선배님들 오늘 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구요. 따뜻한 배려속의 김밥도

잘 먹었습니다. 김밥 하나하나 챙겨주시고,따뜻한 국물 까지..

모든선배님들 노력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반성도 할수 있는 기회도 된것 같구요.

특히 지휘자님!! 넘 넘 멋쩌!! 온몸으로, 정말 기쁜마음으로 열성으로 지휘하시더라구요.

뿅~~갔씀다!! 글구, 마지막으로 엔젤단가를 합창 할땐 정말이지 코끝이 찌~잉 했어요.

활동했던 시대는 달라도, 나이차이는 나더라도, 엔젤은 정말 하나라는거....

어쨌든 넘 짧았던 시간이 아쉬웠구요. 다음에 다시 시간길게 내서 뵐께요.

너무 반가왔습니다..

 

 

p.s 그거 아시나요? 저희 현엔젤도 몇년 전에 평화방송에서 취재해갔었답니다.

    저희가 미사곡을 국악미사로 드렸었거든요. 그때  한번 TV에 나왔었드랬지요..끄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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