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성호만 열심히 그어도 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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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성 [agussyou] 쪽지 캡슐

2005-06-09 ㅣ No.5508

       모든 성인의 모후 Cu. 소속 상아탑 Pr.(단장 .유순성 (아오스딩)의 단원인 심 능인 (토마스) 형제의 전교 한 예 두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 1.    

       토마스 형제는 몇개월 전 구청에서 5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실시하는 무료 컴퓨터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옆에 앉은 사람과 대화하든 중 천주교 신자임을 말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도 천주교회에 나가고 싶은데 혼자 나가기가 쑥스러워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원해서 미사에 인도하고 예비자 교리반에 안내하여 8월 15일 성모 승천 축일에 세례를 받기 위해 지금 열심히 교리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예2.

        토마스 형제는 덤프 트럭을 갖고 공사장에서 일하는 형제입니다.   공사장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전 기도를 하려고 성호를 긋는 것을 본 옆의 사람이 토마스 형제를 보고 천주교회에 나가느냐고 묻고는 자기도 천주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하여 수유동 성당에 인도하여 ( 그 사람의 현재 주소지가 수유동 성당 관할 구역임)현재 교리반에서 열심히 교리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예와 같이  우리 주위에는 천주교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손을 내 밀면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성호만 열심히 그어도 전교가 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성호는 긋는데 저 사람이 천주교 신자야??? 하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 사람은 천주교회에 오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 걸음을 돌리는 나쁜 표양임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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