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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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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순 [soon3044] 쪽지 캡슐

2005-07-14 ㅣ No.5621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춥거나, 덥거나, 묵묵히 쌀을 나누고 배달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찬 만들어 주는 넘 예쁜 엄마들도 있고요.......

 

그래서 고마우신 님들에게 박주 한잔 대접해 드리려고 벼르고 벼르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에요.

 

그런데 "짠" 천사가 나타나 계산을 해주더라고요.

 

어쩝니까? 다시 자리를 마련 했지요.

 

또다시 천사가 나타나 다아~~~~~~~ 계산해 주는거 있죠...

 

너무 너무 복이 넘쳐 어쩌면 좋을지요....

 

오늘은 남성꾸리아 단장님이 쏘셨어요.

 

겸손하신 어머니 pr. 단원들과의 질기고 기쁜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 된답니다.

 

3차모임.... 제가 틀림없이 한 턱 낼라고 하는데요....또 천사가 "짠짠짠" 나타날 것 같네요.

 

복에 겨워서 이러나봐요.

 

서로 서로 힘 주는 복이라면.... 치어도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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