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요나서 2장 1절~11절

인쇄

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7-12-06 ㅣ No.7599

 
 
 
2장
요나가 회개하고 살아나다
 1절: 주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그 물고기 배 속에 있었다.
 
 2절: 물고기 배 속에서 요나는 주 그의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3절: 이렇게 아뢰었다. "제가 곤궁 속에서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저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승의 배 속에서 제가 부르지었더니 당신께서 저의
        소리를 들어 주셨습니다.
 
 4절: 당신께서 바다 속 깊은 곳에 저를 던지시니 큰 물이 저를 에워싸고 당신
        의 그 모든 파도와 물결이 제 위를 지나갔습니다.
 
 5절: 그래서 제가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당신의 눈앞에서 쫓겨난 이 몸 이제
        제가 어찌 당신의 거룩한 성전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6절: 물이 저의 목까지 차오르고 심연이 저를 에워쌌으며 바닷말이 제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7절: 저는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고 땅은 빗장을 내려 저를 영원히 가두려 하
        였습니다. 그러나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구렁에서 제 생명을 건져
        올리셨습니다.
 
 8절: 제 얼이 아득해질 때 저는 주님을 기억하였습니다.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 다다랐습니다.
 
 9절: 헛된 우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신의를 저버립니다.
 
10절: 그러나 저는 감사 기도와 함께 당신께 희생 제물을 바치고 제가 서원한
         것을 지키렵니다. 구원은 주님의 것입니다."
 
11절: 주님께서는 그 물고기에게 분부하시어 요나를 육지에 뱉어 내게 하셨다.
 


1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