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19]대견한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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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베네딕도) [hawhetal]
2000-06-08 ㅣ No.1126
시우에게 좋은 여행이었다니 다행이다.
난 이번 여행에서 시우에게 대단한 매력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그건 꼭 막내이기 때문에 하는 의무방어가 아님을 보았다. 대견하다. 그리고 고맙다.
돌산 청년이 하나되는 그날 까지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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