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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기 일보 직전...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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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숙 [sun7392] 쪽지 캡슐

2000-06-25 ㅣ No.1226

드디어..드디어..끝~ 났~ 다~~~~!!!   헥헥헥...

 

오늘도 미사 후 쓸쓸히 혼자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었던 게 너무나

 

화가 났었는데(?)... 정말 앓던 이가 쑥 빠진 것처럼 시원하네요..

 

몇날 몇일을 고민하면서 잠을 설치게 했던 원흉... 바로..

 

시험 문제 출제를 마쳤다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에게...뭐야

 

겨우 그런 걸 가지고 뭘..’ 하실지 모르지만, 안 해 보신 분들은

 

모를 겁니다...차라리 시험 공부를 하는게 더 속 편할 정도니까요..

 

사실 아직 ’교육 목적 이원 분류표’ 나 객관식, 주관식 답안지 등을

 

작성하는 일이 남아 있어 좋아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제일 큰 일은

 

끝냈으니 조금 쉬어도 되겠죠...전 지금 몸살이 날 지경이랍니다..

 

벌써 시간이 새벽 4시군요...휘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있다니...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 가는군요...

 

이제 정말 쉬어야 겠습니다...그럼 이만.... ㅠ.ㅠ z z z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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