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본당에서 시작한 성서필사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죄스러움에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내야 한다는 원론적인 생각으로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게시판이 너무 성서쓰기로만 가득 찬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 욕심에 그만 지나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가르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카엘 형제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청년게시판에 5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게시판도 살리고 성서도 다 쓰고

이렇게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가르침을 주시는 주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