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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26]또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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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inlife] 쪽지 캡슐

2000-11-09 ㅣ No.1027

                

 

 

†주님찬미

 

안녕! 세실리아 자매님~

 

올해는 유난히도

이쁜 가을입니다.

모르는 이라도 서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은

그런 가을입니다.

 

실체없는 형체로 다가오는

너와 나의 가슴이

따듯하게 머무를 때

행복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느낌니다.

 

노래 올리는 것 간단한것인데

가톨릭 아이디로

메일을 보낼께요.

 

 

좋은하루~

안녕~

 

♧유 크레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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