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주볼고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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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신 [kyss]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461

중간보스께 삼가 아룁니다.

 

명함의 발달사를 볼것 같으면,

 

과거에는 이름 석 자와 집주소(나중에 전화가 많이 보급되면서는 전화번호도 적었드랬슴.)정도를 좋은 종이에 인쇄하야 자기를 알렸으나,

 

20세기 후반부터는 인터넷 주소와 이멜주소를 추가하여 명함을 돌리고, 받고 있는 실정이옵니다.

 

이에 소인이 자나깨나 생각하고 엎드려 아뢰는 바,

 

"신부님! 우리 본당주보에 굿뉴스주소를 상시 기재하거나 몇 번 정도 홍보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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