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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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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1-01-31 ㅣ No.5960

 

11시 다 되어가는 시간...아직도 선미는 사무실에 있담니다~~

오늘따라 무지 생각두 많구...힘이 든 하루였습니다~

왜근지 모르게~ 갑자기 괜시리 기분두 down것이...(늦게까정 일을해서 그런가??)

요즘은 회사일도 많은데다가 이것 저것 자꾸 일들만 생겨나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넘 무겁네요~

휴~~

바쁜 생활...바쁜 시간속에서 조그마한 여유를 생각하며 살고 싶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게 쉽게만은 않네요~

신은...모든 사람에게...똑같은 시간을 주었다구 하는데..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왜이케 짧게만 느껴지는지...

앞으로 제 앞에 주어진 수많은 일들을 잘 그릴려면...멋진 화가가 되기위해~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이제 퇴근할렵니다~

괜히~ 맘도 답답하구해서~~ 퇴근하기 전에 몇자 적어놓구 갑니다...

모두들 편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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