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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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deresa20]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3822

찬미예수님

 

저희 본당에 오셔서 첫번으로 맞이하시는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청소년들과 초등부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서 교회안에서 또는 게시판에서....항상 함께하심에 학부모로서 평신도로서 거듭 감사드립니다.늘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요.

오늘저녁 고3아이들을 위해서 만찬을 베푸셨다는것을 들었습니다.

과연공부가 대학이 무엇인지 미사참례도 잘못하는 아이에게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가능하면 주일미사는 참례해라 하지만 학원 수강시간이 겹치면 학원에 가지말고 미사에 가라고는 못했습니다.이 모습을 예수님은 진정 무엇이라 말씀하실지 좀전 여호수아 판관기에 대한 수녀님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아직은 잘모르고 무조건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시원한 수녀님의 말씀속에서 무엇인가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으신 신부님들과 수녀님을 모시고 있는 가운데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우리본당의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로를 감싸주는 사랑으로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내실을 굳게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선교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특히 젊은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니 기쁩니다.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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