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흑.....

인쇄

최지영 [jychoi] 쪽지 캡슐

2000-05-01 ㅣ No.5155

정말 슬픕니다.

집에서 씻고 나올때까지만해두 아무생각없이 나왔는데..

차를타는 순간부터... 이생각 저생각...

오늘 왜이리 사람이 없지?? 맨날보는 그언니두 오널은 쉬는군. ㅠ.ㅠ

차는 또 왜이리 빨리가쥥??? 정말 쉬는데가 많나보군....

내일은 차가 무진장 막히겠쥐?? 하는생각!!

오널 회사가서 머하구 놀지??? 오락이나 할까?? 아님 잠을 잘까???

회사에 와두 할것두 없는데.. 전화두 마니 안올꺼구.. 이구...

할일 없이 멍하니 앉아있을려니.. 참...

빨리나 끝내 줄려나?? 하는 생각... 기타등등..

 

5월에 첫날입니다.

5월달에는 뭔놈의 날이 이리 많은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성년의 날!!!

무지 바쁘게 그리고 빨리 지나가는 5월!!! & 돈 마니 들어가는 달!!

바쁜생활속에서도 단 1분이라도 여유를 가지셔서 푸르른 하늘을 한번 보는건 어떨까용??(오늘의 하늘은 별루에염.. 비가오려나봐여..)

 

계획하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전 벌써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다시 수정해서 나갈랍니다.

 

 

오널 출근하는 모든 근로자들을 위해서 파이팅!!!!!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