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심심한김에..(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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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에 있는 리틀입니당.. 아..정말 심심합니당.. 구청두 일찍 끝나구.. 공부를 하려구 폼을 잡아보았으나.. 디비~자는 통에..(공부할 팔자는 아닌가 봅니당) 기냥 겜방 와버렸습니당..
심심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군여.. 오늘..5일만에 강의를 했더니..목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당.. 어머니들 전자카드 보내기를 햇는데요.. 1시간 30분 걸렷습니당. 다음시간엔 시험을 보기루 했는뎅.. 0점은 안나와라~하구 빌고 잇습니당.. 몇몇 어머니들이 좀 이해속도가 느리시거덩여... 그분들 보충수업이라두 해서 꼭 끝까지 가야 하는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들지만 보람되는일은 가르치는 일이라는걸 또한번 느낍니다.. (시집가면 내 자식들은 우째키우나..벌써 걱정입니당)
알바 그만둔 이후로... 살이 도로 찌구 있군여.. 특히 배...흑~ 정말 배둘레햄입니당.. 그래서.. 요즘은 티비에 샤크라랑 클론이 나오면 정신을 못차립니당... 샤크라의 그 야시꼬리한 춤 아~ 꼭 마스터 해야합니당.. 몸이 유연해지면서 살빠질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클론은... 요즘 저희 친엄니( 엄마가 많아서...구분을 해야함)께서 에어로빅을 하시는데요.. 클론노래로 운동하신다는군여.. 난리입니당... 저두 옆에서 좀 따라해보지만.. 워낙 안되는 몸짓들이다보니... 슬프기만 하군여.. 전 몸두 다른사람들보다 유연하지 못하거덩여.. 아는사람은 알것지만... 발차기두 다른사람의 2/3두 못올라가구요,, 어렸을때 고무줄 할때.. 전 가슴이상 못합니당..흑... 이김에..매일 식초나 한컵씩 마실까?
체육대회..잼있을것 같군여.. 근데..그 실크로드는 뭡니껴? 경기입니껴? 실크로드란 단어를 봤을때 떠오른 단어들.. 이어달리기, 베짜기 대회, 마라톤, 옷이어 길게 맹글기, 비단팔기(?) <- 너 뭐냥? 아뭏튼 욜쉬미 해서.. 면목동의 기치를 5지구에, 나아가 서울대교구에도 드높이!! 드높이!! 그리구 뒷풀이두 신!신! 신~나게!! (잘했어 라이코스!!)
이제 잡담 그만하구 한게임에나 들어가 보렵니당... 5월5일날 만나요. 빠빠룽!!
- 나의 심심함을 없애줘~~ 리틀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