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모두 기다린 33문33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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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5-06 ㅣ No.5248

하2룽~리틀입니당..

얼마전에 귀금이가 33문인지 뭔지를 맹글었다 하는군여..

아마 이거쓰는데 1시간 걸리지 않을까?

그리구, 저를 게시판의 귀염둥이루 찍어주신 리틀팬클럽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더욱 열심히 글 올리구.. 열심히 사는 리틀이 되것습니당..

그럼...

 

1. 이름: 김영란 (金英蘭 kim young ran)

이름 한자풀이는..직역하면 절대안됌

직역: 난초꽃뿌리, 의역: 난초처럼 청초하고 아름답다.

+a 이름의 유래: 내가 태어나고 얼마 안잇어 리틀의 부모님은 아이의 이름을 걱정하시구 계시던중.. 텔러비전을 틀었는데.. 그때 한참 신인탤런트로 뜨고 있던 김영란을 보게된다.

우리 아부지 왈" 저거여!!" 그래서 내 이름은 김 영 란^^(요즘에 꼭지에서 나오더라..)

 

2. 생년월일: 780819(사자자리)

 

3. 연락처: 016-732-605x (0~9까지중 하나당..)

 

4.직장 학교: 학교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휴학중)

             직장: 중랑구청 문화체육과 소속 주부 무료 인터넷교실 강사

                   (거창하군여..하지만 알고보면 별거아닌것임)

 

5.혈액형: 성격좋고 온순타는 A형

 

6.키:168

 

7.몸무게: 한창 나갔을때(술살로 온몸을 단련시켰던때)는 60kg대 였으나..

          단연간의 알바와 몸놀림의 결과 50kg 대임

 

8.본명: 헤레나

(왕후였다는 기억만이..하하!! 그리구 제발 나의 본명으로 헬렐레 라는둥의

 농담은 삼가해 주엇으면 함)

 

9.영세받은 본당: 면목동(유아세례) 난 백일때 부텀 면목동에 살앗당..지금까정

 

10. 자신의 성격: 솔직히 말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당..

(생활력 강하고 명랑이 지나처 조금은 오버끼잇고 놀때놀고 냉정할때 냉정하지만...덜렁거리며 한번 싫은건 죽어두 싫다)

 

11.장래희망: 현실세계(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법원공무원 )

             이상세계(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을

                       기다리면서 나 하는일 하면서 맘껏 자유롭게 사는것)

 

12.좋아하는 이상형: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현실과 다르면 실망하잖어//

                    그냥 착하구 나 많이 사랑해주는 능력잇는 사람이면 돼..

                    겉모습은 개의치 않는다..혐오감만 안주면..

 

13.현재 고민은: 복학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때돈좀 벌엇으면 좋겟당..

 

14. 주량: 아 어려운 문제다.. 잘마실때는 맥주 4000에 소주2병반까지 끄떡없었으나

          현재는 그냥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좋으면 팍팍들어가도 안취하고

          나쁘면 조금만 먹어두..흑...그래두 보통..

          맥주 2000에 소주 한병은 먹나부당.

          고로 내기분이 업(up) 이면.. 주변사람들은 다 죽는겨..

 

15.첫사랑 경험: 없으면 그것이 인간인~~가?(아!!난 사슴이지..잠시망각)

그냥..내가 나와 성(性)이다른 사람을 정말 좋아햇던건 중3때인것 같다.

아니..초딩학교 3학년땐가? 아..남자가 너무 많어..(농담) 그러나..

만약 내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간다면 난 초딩학교때 그넘을 찾을것 같다. 왜?

나이들어서 초딩동창 만나면 좋잖어..

 

16.단체:노래로써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大 누. 리. 울. 림 (누가 우리를 막을쏘냐!!)

 

17.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때는: (난 항상 멋잇다!!)음..

사람들이 나를 보구 참 열심히 산다구 말해줄때..

힘들때 그런말 한마디가 날 다시 일어나게 한다.

 

18. 좋아하는 샐깔: 보라, 빨강

(보라는 전에 말햇고..빨강은..튀잖어..그리구..누군가의 주입(?)의 결과당^^)

 

19. 자신의 단점: 정이 헤프다. (그래서 좀 쉬워보인다는 말두 듣는당.)

정신두 산만하구..잘 까먹는다. 그리구 나한테 한번 믿음을 저버리면..그 사람하고는 죽을때까지 끝이다. 그사람이 무슨 착한짓을 하건간에...생각이 변하지 않는다..

 

20. 술버릇: 과거(노래하고 춤춘다. 잔다. ) 거기에 + 누리울림와서 생긴버릇

            뛴다!!(전에 섣불리 뛰었다가 강패가 쫓아온 적도 잇었다.)

하지만..그래두 아무도 날 미워하진 않으니.. 엄청 흉하거나 하진 않을가부당^^

 

21. 비오는날 하고싶은일: 김치 수제비먹은후..맘맞는 칭구 두명정도를 불러모아

 고스톱을 치겟다 (부르는게 귀찮아지면..그녀들과 합의하여 네트워크 고도리친다.)

 

22.결혼하고싶은나이: 특별히 정해놓지 않앗다. 별루 하구싶지 않으니까..그래두              

                    해야한다면.. 내가 30세까지 정해놓은 목표를 이룬후 결혼한다.

 

23. 텅빈운동장서 외치고 싶은말:  어무이~~~~~~~~

 

24. 가지구 싶은 물건:( 건물도 물건이냐? 물건 거꾸로 함 건물이니까..)

                      소공동 롯데호텔 가지구싶다. 왜 하필 그호텔인지는 묻지마라.

 

25.가고싶은나라: 특별히 없다..아직 우리나라두 다 모르는데 외국은 무신..

                 만약 우리나라 전국일주를 다 하고 외국에 가보라면

                 난 뉴질랜드에 가겟다..그 마오리족들 보고싶다..

                 (혀 내밀고 춤추는 사람들..)

 

26. 지금 가장 하고싶은 일: 돈많이 버는 아르바이트 구하구 싶다.

 

27. 비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울 엄니

                          (엄마품이 그리워진다..비 맞으면.. 마마걸 아님)

 

28. 가장 맘이 아팠을때는: 97년 가을 아부지 사업이 잘못되어 집에 못가게 되었을때..

                          넘 힘들어 하시던 부모님을 봣을때(아무힘이 될 수 없엇던

                          내 자신때문에..아마 그래서 돈에 집착하는지두 모른다)

 

29.어떤사람이 날 진정으루 사랑해준다면?

그것만큼 행복한일은 없다..누군가가 날 사랑해준다는것..

좋~지.. (그리구 이건 농담인데..그사람의 건강을 위해 아마 사슴피를 처방해줄것이다..)

사슴피 땡기면 날 사랑해두 좋아//

 

30. 몇살까지살고 싶냐구?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31. 가장 감명깊게 읽은책:나무야나무야 하구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그리구, 나의 청소년기 자아 확립에 큰 충격과 함께

                         지대한 공헌을 한 빨강머리앤하구 작은아씨들.

                         그리구..다락방의 꽃들

 

32. 징크스: 아침밥을 안먹으면 하루가 안 풀린다.

 

33.게시판의 웃음꾼: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입니당!!

 

                            - 온몸이 쑤시당..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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