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손석 샌님!!!

절 이렇게 까지 잘 이해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해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글구 선생님 제 뽈살이 그리우시면 언제든지 초등부로 오세요~~~

않 막습니다.

이제와 얘기지만 선생님이 절 얼마나 챙겨주셨다고......

"내가 얼마나 널 챙겨줬는데...." 하시며 큰 소리 치셨지만!!!

저 그동안 팽 뒤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디 할말 있으시면 하시지요--------

팽하고 잘 해 보셔요.

옆에서 지켜볼께요.

먹은걸 다 토해요???

다른 샌님이 이런 얘기 하시면 죄송해서라두 다 토하지요.

But 그러나!!!  샌님!  샌님이 그러시면 제가 어떻게 ...합니까!

저 잘 할꺼니까 꼭 지켜보셔요~~  알겠죠!

글구요 샌님 언제 저 맛있는 것줌 사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