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ZAPDAM]석이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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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영 [hansband]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597

 

  새벽입니다.

  내일 학교엘 갑니다.

 

  그전에 아래 쓰신 글 "마리노의 가슴에 기대어"를 일고

  전 잠을 잃었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단어들만을 엮어서

  그렇게 찬란한 시를 쓸 수 있습니까????

 

  -_-++

  사실 말하자면 그 글을 읽는순간

  제 몸이 오싹해옴을......느꼈습니다.

 

  석이 선생님!

  마리노 선생님 품이 그렇게 좋은가요??

  후훗..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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