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김정남크리스티나입니다.

하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굿뉴스의 아이디를 잊어버려

못들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퍼뜩 떠오르더군요..

우리 본당 청년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걸 읽어보느라 시간 보내다 저도 한번 글을 써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어제는 새 신부님을 뵈었는데..

글쎄요...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 같아요..

오늘 새벽미사는 잘 하셨는지^^: 푸하하

어제 넘 재미있었구요 이제 신부님은 저희 청년들을 봉입니다.

와!!! 봉잡았다!!! 푸히히

이글 저글 읽다보니 모두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들었어요..글쎄요..나름대로 상처를 갖게 된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 거예요..그런 확신이드네요..

지금은 근무시간..우익! 이젠 일해야지..나중에 또 글 올릴께요..

예쁘고 아름다운 글들과 아름다운 제 모습을요...헤헤

정말로 사랑합니다! 여러분...

아! 저를 모르시는 분은 음...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일원입니다.

성서모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알려드릴께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