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To. 윤주 & 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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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ksojj] 쪽지 캡슐

1999-06-09 ㅣ No.83

어쭈구리 이젠 학생인가? 대! 학! 생!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띄운다...

 

영임이는 잘 있는감...

 

자매가 한 선생님한테 배우기는 힘든데...

 

우린 우연이 참 깊다... 헤~

 

옥남이는 어떻게 하다 그 차분한 목소리(내숭이었나?)로 성가대에 다 들어 갔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변했을까?

 

본당 갈라지고 군대 갔다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못 보았지...

 

나중에 언젠가 주일에 성당에 놀러오면 회합실에 한 번 들러라...

 

맛난거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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