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To. 윤주 & 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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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이젠 학생인가? 대! 학! 생!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띄운다...
영임이는 잘 있는감...
자매가 한 선생님한테 배우기는 힘든데...
우린 우연이 참 깊다... 헤~
옥남이는 어떻게 하다 그 차분한 목소리(내숭이었나?)로 성가대에 다 들어 갔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너희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변했을까?
본당 갈라지고 군대 갔다오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못 보았지...
나중에 언젠가 주일에 성당에 놀러오면 회합실에 한 번 들러라...
맛난거 사줄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