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오늘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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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s-girl]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2336

오늘도 어김없이 성당에 왔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오전에 1.2.3.조가 다녀갔다는 군요...

잼나게 놀기를... 무사히....

캠프후.... 앰티후.... 성당에 안오면 뭔가 이상하여...

집에서 딩굴하다가 결국 성당에 와서 이렇게 계시판을 끄적입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센티해져서 음악까지 틀어놓았죠..헤헤

어제..그리고 오늘.. 저의 미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무지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런데..조금씩 정리가 됩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겠지요...

저말고도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힘내세요.. 저번에도 어떤분이 올리신 것 처럼

주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셔.. 넘지 못할 고난은 주시지 않는데요..

아.. 방학이 3일남았습니다...

알차게 보내야쥐..^^ 여러분들도 황금같은 오늘을 알차게 그리고 아름답게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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