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먼저 말씀드리면...

그날 저와 용훈이와 그리구 한명더... 셋이서...우리집에 모여앉아....

즐겁게... 탕수육과 짬뽕을 시켜놓고... 저희 집에서 담근.. 액기스 만땅의 대추술을 아주 즐겁게 먹고 있었지요....근데 용훈이 녀석이... 아 !! 오늘 정팅있는 날이당!!

외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깔은 전용선을 바탕으로 .....ㅋㅋㅋㅋ 바로 접속했지요...

그랬더니.. 윤철누나혼자.. 있드라구요...

쪼매있으니까... 이사람 저사람... 한명씩 두명씩... 기어들어 오더만여....

그래서. 저랑.. 용훈이랑 그리구 한명이랑 돌아가면서 알콜팅을 했습니다....

그것도 괜찮더군요...ㅋㅋ 담에 한번 꼭 해보시길....ㅋㅋ

두명은 술먹고... 한명은 채팅하고... 글구 잠수했다가 다시 하고...

누구였지?? 하여간 반주자 분하고.. 글구... 한분 더 잘 모르는 분인데...

하여간... 잼있게 놀았습니다...

12시까지 했나?? 아닌가??

내용은.. 뭐 뻔하죠.. 채팅 한두번 해보셨습니까? 뭐 다 그런거죠....^^;

여러분 그래두 한번 얼글은 내미셔여... 보니까 오는 사람들만 오더만...그럼 잼없잔아여

그래두 많은 사람들이 홈에는 와 볼탠데... 그져??

그럼... 담에 하도록하져... 바이...

P.S. : 첨부는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기타악보입니다...

       필요하면 받으시길..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