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이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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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이란
하나의 꿈인듯이 이렇게 외로운 시절
당신을 만난것은
깨이지 않는 깊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랑잎지고 겨울비 내리고
텅빈 내마음의 정원
곳곳이 당신은 깊은 아지랑이 끼고
무수한 순간순간이 시냇물처럼
내 혈액에 물결쳐 그리움이 지면 별이 뜨고
소리없이 당신이 이렇게 외로운 시절
당신을 만나고 가야하는것은
아직은
가시지 않은 맑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조병화 "하나의 꿈인듯이"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대화방에 들어가서 인사하는데, 식구들이 슈렉본다구 나와보라구 하길래 잠깐만 보구와야지
했거든요. 조금 보다가 다들 그냥 방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저두 들어가야지 해놓구
잠들었나봐요^^; 조금전 정신차리구 보니 ... 이제는 잠두 안오네요. ㅎㅎ
그래두 노력해봐야지^^
정팅은 벌써 끝났나봐요. (참! 지기님~ 메세지 봤어요^^)
우리 항상 웃고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