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이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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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실 [siri2142] 쪽지 캡슐

2002-02-01 ㅣ No.2278

 

살아있는 것이란

 

하나의 꿈인듯이 이렇게 외로운 시절

 

당신을 만난것은

 

깨이지 않는 깊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랑잎지고 겨울비 내리고

 

텅빈 내마음의 정원

 

곳곳이 당신은 깊은 아지랑이 끼고

 

무수한 순간순간이 시냇물처럼

 

내 혈액에 물결쳐 그리움이 지면 별이 뜨고

 

소리없이 당신이 이렇게 외로운 시절

 

당신을 만나고 가야하는것은

 

아직은

 

가시지 않은 맑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조병화 "하나의 꿈인듯이"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대화방에 들어가서 인사하는데, 식구들이 슈렉본다구 나와보라구 하길래 잠깐만 보구와야지

 

했거든요. 조금 보다가 다들 그냥 방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저두 들어가야지 해놓구

 

잠들었나봐요^^; 조금전 정신차리구 보니 ... 이제는 잠두 안오네요. ㅎㅎ

 

그래두 노력해봐야지^^

 

 

 

정팅은 벌써 끝났나봐요. (참! 지기님~ 메세지 봤어요^^)

 

 

 

우리 항상 웃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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