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매일의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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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하루
매일의 하루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주님과 함께 시작하여
주님과 함께 끝나는 하루
비록
구름에 비 내려 내 마음의 해는 볼수 없어도
축복의 날 임을 나는 믿는다.
어제를 후회 할 필요도
내일을 걱정 할 필요도 없는 오늘
오늘이 내게 은총의 때이며 구원의 날이기에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족하고
오늘
성실히 주님과 함께 있는 것으로 족하다.
주님은 오늘 집행 할 힘만 주시나
내일이 또 오늘이 되면 또 주시기에 저장의 필요는 없으리라.
하루의 삶을 마치고 지친 몸 달래며
전신의 엄습하는 피로 속에서
고지의 주님을 만난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가난한 몸, 가난한 마음
오 !
축복 받은 삶이요,축복의 하루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당신의 은총, 사랑, 고통, 고달픔......
모두 감사합니다.
축복의 새 아침을 다시 맞도록
정성모아 새 마음,새 힘을 주님께 청하며 눈을 감는다.
2002년 새해에
송파성당 모든 가정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