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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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가끔 들리는 쌍문2동 성당 게시판이데 누난 이름이 있어 보았는데 앗!! 놀랐습니다. 누나, 나도 대부인데 그것도 2명의 어린양의..... 부끄럽습네다... 알면서도 한번 선뜻 말하기가 머한가봐요 네 대자들은(이놈의 자식들) 내가 먼저라는 생각은 하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누나 요즘 지휘 잘하고 있지요.. 난 매주 버벅이랍니다....
누나! 만화 알지요... 만화(종렬이)가 오늘 군대를 갔어요...불쌍한 자식 어제 송별회 하고서 오늘 가버렸어요....
아무튼 잘있어요! 다음에 다시 오겠슴...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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