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동환아,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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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미 [sem7467] 쪽지 캡슐

2000-10-10 ㅣ No.695

동환이 보아라.

 

 

며칠 전 아니 한참 전에 네 축일이었쥐?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축하해 주지 못해 미안~

 

요즘 얼굴을 볼 수가 없네. 바쁜가 봐.

 

아니면 내가 바쁜가???

 

늦었지만 축하하고 너의 천사와 같은 마음 영원하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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