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방기숙선생님께 II

인쇄

박광수 [MAYO] 쪽지 캡슐

2000-11-16 ㅣ No.871

어제 수능시험이 끝났는데, 한숨 돌리시고 계시나요?

어쩌면 또 다른 시작을 위해(?) 하루하루를 숨가쁘게 지내시겠지요?

 

세상이 많이들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전해들은 학교의 사정은 제 상상을 초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긴 10여년 이란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전에 답장에서 반을 잘못 가르쳐 드렸어요. 12반은 중학교때(손정란 선생님) 반이였어요.^^

그리고 저는 번동에서 다닙니다.

가끔 저희 번동 게시판에도 오시고 청년 게시판에도 오세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추워지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3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