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늘 정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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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kjt]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680

제가 방을 만들지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먼저 오신 분이 방을 만들어 놓으십시요.

 

그러면 많이들 들어올 것 입니다.

 

오늘은 청년 성가대 남자들이 어머니 성가대를 도와드리기 위해

 

연습에 참여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성당에 가야합니다.

 

내일은 드디어 즐거운 휴일이자, 선거일입니다.

 

요즘 총선연대인가요? 거기서 낙선운동을 하고 있지요.

 

참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정치인들 욕은 많이 하면서

 

직접 권리를 행사하여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이번 기회에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일 꼭 투표를 해야지요.

 

 

요즘처럼 몸이 안좋은 때에는 단 하루라도,

 

아무 부담없이 집에서 뒹굴 수 있는 날이 있으면...하고

 

생각해봅니다.

 

일요일부터 다음 일요일까지 제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에서

 

잠자는 시간 빼면, 거의 남는 시간이 없네요.

 

체력적인 한계가 오고 있나봐요.

 

그래서, 내일은 아무 스케줄도 없이 폰도 끄고,

 

집에서 뒹굴렵니다. 비디오나 한 편 때릴까?

 

다시 원래의 깔쌈한 모습을 되찾아야지. 푸하하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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