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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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parksapienci] 쪽지 캡슐

2002-01-25 ㅣ No.1068

제가 만든 성가대가 건재하다니 ...

1983년 여름에 기금 모금 한다고 일 일찾집을 다 운영 하였는 데 그 다방은 아직도 있는 그 동안  무심 했죠. 처음 성가 발표회 할 때 인쇄 한답시;고 여기 저기 초대장 찍던 일이 눈에 선합니다. 세종로 본당에서 지원 나올 정도로 궁색한 자리 였으나 지금은 평화 방송 이정우 프로듀서도 알고 계실 만큼 성장하였더군요. 초창기 창단 멤버들의 사진이 집에 있으며, 성가 녹음 테이프와 비디오 테이프가 있답니다. 필요 하시다면 들리께요 제가 단장을 맡던 당시에 국대원 대빵이 교우라서 국대원에서 찻집티켙 절반을 사 주셨는 데 지금은 군인 아저씨들의 도움은 받지 마시고 민간인 끼리 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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