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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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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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ㅣ No.740
청년캠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모든 분들,
관심갖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미흡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인물 하나하나를 들먹이며 일일히 열거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팔다리가 너무 가려워서(얼굴은 손도 못대고 있음--;)
짧게 마치렵니다.
벌건 얼굴로 참여했던 뒷풀이...광란의 밤도 정말정말 잊지 못할겝니다.
아......
이제 남은 일은 정산 뿐.
영수증에 휩싸여 머리를 쥐어뜯는 내 모습이 눈에 선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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