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떠나시기전에 새벽미사 한번 나갈려고 그리 독한 마음을

먹었건만 ...

혼자 사는 사람은 건강한게 최고라는거 아시죠?

신부님의 건강이 곧 신자들의 행복이구요.

월곡동에서도 신부님은 행복하실것 같은 예감입니다.

좋은날 현호 손잡고 인사갑니다.

그때쯤엔 제법 걸어다닐거예요.

좋으신 하느님의 숨결이 언제나 신부님과 함께 하길바라며...

           - 신부님 계실적에 우리도 청년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워하는 수진과 진형, 현호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