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무쓴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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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beer2323] 쪽지 캡슐

2001-09-08 ㅣ No.2161

나에게 금주를 권하다니...이런 슬픈일이!!!

난 주님을 모실 뿐인디~

술로 빚어진 몸인데 금주란 있을 수 없다,,,

허나 강촌의 계피맛 동동주를 관모오빠가 사준다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쥐^^*

그나저나 관모오빠? 성가대를 버렸어``엉엉

물론 바쁜 건 알쥐만..힘이 마니 빠지네요~~오빠가 성가대에 못나오면

마프카 언니를 보내주슈~~

단원들이 마니 못 나오니까 미사가 끝나고 나면 기진맥진 그리하여 난 보리차(BEER)로

원기를 불어넣지요~~그런 사정도 모르고 금주라니ㅋㅋ

일요일날 성가대 회식 할낀데...꼬옥 오슈

 

오랜만에 들어오니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많군요..수옥언니까지

항상 꿋꿋이 글을 올리는 마프카언니` 관모오빠` 현진 상장하나 줘야겠네...

 

인생을 살다보면 좋인일들 나쁜일들도 많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지신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 있더라도 항상 웃는얼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월곡동 사람이 됬으면합니다.

누구나 외롭다고 느낄 수있는 가을이 다가왔군요!!!

가끔은 고독을 즐기는 일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자산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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