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아침 결에 이 사진 한장을 보고 웃었습니다.

 혼신을 다하면.....

 요즘 저의 생각엔 " 꼭 그 만큼만... 꼭 이만큼 만..." 하는 생각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숨쉬기 운동만 하다 저녁이면 산책 겸 걷기 운동을 하면서 조금 가벼워진

 몸에 모든 일은 이런 사소한 운동 조차도 ...

 세상일이란 내가 한 만큼 .... 모든것이 부메랑으로 되돌아 온다는것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딱 한 사람! 딱 한분!

 주님께선 "꼭, 이만큼ㅡ 요만큼 ......자로 재지않으시고 무한대로 주시는 분이였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예외인 분!

 그 분은 주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