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저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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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franco2] 쪽지 캡슐

1999-02-07 ㅣ No.67

+ 찬미 예수

 

  연희동 모든 식구들에게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전합니다.

 

  20여일간의 긴 휴가를 마치고 어제 2월 6일(토)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주임 신부님의 따스한 배려와 디또 신부님, 베드로 신부님의 사랑에도

원장 수녀님과 3분 수녀님의 기도에도

사무장님, 안젤라, 방지거, 토마 아저씨 가족의 관심에도

사목위원들과 본당 모든 식구들의 걱정에도

그래서 저는 건재한가 봅니다.

 

  이제 또다시 힘차게 일할까 합니다.

모든분들과 주님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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