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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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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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ㅣ No.739 벽에 걸린 달력이 자꾸만 얇아지고 있네요 두툼하고 깨끗한 달력을 걸어놓은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약간 색도 변하고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글중에 세월은 30대에는 걸어가고 40대는 뛰어가고 50대는 날아서가고 60대는 비행기를 타고간다는데...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 것 같은데 벌써 두달을 보내니 두렵기도 합니다. 이젠 피부로 느껴지는 불경기... 어쩌면 IMF 때보다 더 힘든 상황이에요 다들 화팅 하시고요... 얼마나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를 벌든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사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짐보다 높은곳을 보고 살아야 하지만 무작정 쳐다보고 살기 보다는 한 걸음 한걸음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잘 계획하고 발걸음을 옮기세요 준비없고 무리한 꿈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래요 그럼, 다들 힘찬 첫주 시작하시고 활기찬 3월 되시길...^^ 스테파노 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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