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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 Dao De Jing) 한문 및 영문본 [성경해석] 78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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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ㅣ No.1384



당부의 말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글들은 어떤 특정인의 감정을 자극하기 위하여 마련된 글들이 결코 아니기에, 다음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지금까지 필자의 글들을 읽고서 필자에 대한 "분노(anger)" 혹은 "질투(envy)"를 가지게 된 분들은, 혹시라도 그분들께 "걸림돌(stumbling block)"일 수도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의 글들을 더 이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위의 제(1)항의 당부의 말씀을 읽고도 굳이 이 화면의 아래로 스스로 이동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의 아래의 본글을 읽는 분들은, 필자에 대한 "분노(anger)"와 "질투(envy)" 둘 다를 가지지 않을 것임에 동의함을 필자와 다른 분들께 이미 밝힌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정에 있어, 누구에게나, 결국에,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이 유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 찬미 예수님!

1. 오로지 자연 철학의 한 종류로 알려진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 Dao De Jing)"의 자연법적 틀 안에서만 시도/추구하게 되는, 유일하신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초월적 진리들이 그 근원인, 즉, 계시 종교인, 그리스도교 성경의 해석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등의 가톨릭 보편 교회의 핵심 문헌들에 포함되어 있는, 가톨릭 교회 교도권의 전통적 성경 해석과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2. 예를 들어, 론(補論)적 입장에서 저술되었던 예수회 소속의 판토하 신부의 저술인 "칠극(七極)"을, 우리나라의 일부 남인 유학자들이 한국 천주교 발상지인 "천진암"에서 서학/천주학 등으로 불렸던 학문에 속하는 한 권의 저술로서로서, 학습하다 결국에 천주교를 자신들의 신앙으로서 받아들이게 되었던 사건을, "이 상당한 차이"의 결과에 대한 한 예로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졸글들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43.htm <----- 필독 권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2.htm <----- 필독 권유
[上宰相書(상재상서) 1/2 - 정하상(丁夏祥 정바오로丁保祿)]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3.htm <----- 필독 권유
[上宰相書(상재상서) 2/2 - 정하상(丁夏祥 정바오로丁保祿)]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유


게시자 주: 올해 2013년 다해는 특히,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학습하여야 하는, "신앙의 해"입니다.


3.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 Dao De Jing)" 한문 및 영문본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text.org/dao-de-jing

한문 혹은 영어 가능한 분들께 참고 자료로 안내해 드립니다.

게시자 주: 한문과 영문 번역본들을 동시에 들여다 보면, 특히, 한문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라고 하더라도, "한문 문장의 문법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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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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