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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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희 [yeulim] 쪽지 캡슐

2001-06-14 ㅣ No.4045

형님 안녕 하세요?

 

어제 비가 온후라 그런지 아주 상큼한 날씨 입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더 많은 비가 내려

 

물 때문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근심을 모두 거두어가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하긴 주면 줄수록 더 체울려고 하는것이 인간의 마음인가 봅니다. 비록 많은 양의 비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목을 축일수 있도록 내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를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형님!

 

축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조용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살아가야겠지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은 시간 주님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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