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제니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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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2000-04-22 ㅣ No.804

목요일 청량리를 잠깐 방문하고

제니의 볼살을 보고 놀랐다.

왠지 제니의 얼굴이 안닌듯 했다.

작년 11월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보니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떠난 사람이 몬잊어 자꾸온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고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좋은 것, 살림살이를 하나 둘 줏어 가듯이 이것 내놔라 저것도 줘라 요구가 만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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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해피가 부활이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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