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338]사비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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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신 [hsw69]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2341

+ 찬미 예수님!

 

오늘 많이 마음이 아프셨나봐요...

 

모두가 제각기 다르다 보니

어디든 사람이 모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 것같아요...

내맘 같지 않다고나 하나요?

 

그래서 때론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기도 하고,

미운 털이 박히게도 되고..,

그런 것같아요...

 

그래서 지치고 힘들게 되면

’다 그만 두지 뭐, 나도 인간인데..’,

하고 생각하다가도..,

 

하느님은 모든 것의 진실

알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면

내맘 그대로를 아시는 분이 계시기에

위로가 되고이 생기는 것같아요!

 

사비나님순수하고 사랑을 갈망하는 맘

하느님께서 모두 잘 알고 계시니,

주변의 일들로 맘 상하지 마세요...

모든것의 판단은 하느님이 하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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