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 우학사님~
!^^
사진두 멋있지만..,
제목은 더더욱 멋지군요!..
어제..,
미사 후..,
늦은 저녁 식사 함께 하구..,
집에 돌아오는 길..,
뽀~오얗게 쌓인 눈을 밟으니..,
첨 성당 나온 후 맞이한..,
눈 내리던 겨울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맘이 조금은 싱숭~생숭~해지더군요... 후후후~^^
그러고보니.., 벌써..,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학사님께 지난 2년은 어떤 시간이었는지요?..
저요?..
글세요..,
뭐라 한마디로 표현하긴 힘들구..,
그저 "감사"란 말밖엔.....
올리신 사진을 보니..,
저도 갑자기 지난 유학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리구..,
"산,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란 단어들이..,
제 맘을 뭉~클하게 만드는군요..!
눈도 없는 메마른 땅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자니..,
맘 한구석 써~얼렁함을 떨칠 수 없었는데..,
마치 그런 쓸쓸한 맘을 읽기라도 하셨는지..,
이렇게 아름다운 하~아얀 눈으로..,
새해의 아름다운 밤을 맞게해주심에..,
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 @^___^@
참, 1월 초에 피정들어가신다고 하셨는데..,
언제인지요?..
피정 기간 동안..,
하느님과의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나누시구요..,
돌아오셔서 또 좋~은 말씀으로 나누어주시길 바래요!^^
학사님도..,
새해..,
건강하시구..,
언제나..,
한 없~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 가득~한..,
아름~다운 한해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HAPPY HAPPY NEW YEA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