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어제 글을 게시판에 올렸는데,,,

어데로 갔지? 누가 아시나용? 후훗...

주일학교 단체 행사에 대해 소개를 했었었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용...

10월의 마지막 날 그러니깐 31일 주일날... 전례부 포도나무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이번이 2회를 맞이하며... 지난번 대회에서 완패를 한 포도나무가 설욕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혜화동 게시판의 죽순이신 봉신이 누나와 코스닥의 황제인 이도 형, 현 지도교사인

미애가 포도나무 선배로 뛸것 같은데... 이번엔 이길 수있을까용? 후훗...

글구 전례부 선배인 양갱... 내가 양갱이라고 해서 삐짓나? 짜식...

어느 단체가 우승할지 모르지만... 목적을 상기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쎌에서는 11월 6일 토욜에 가을의 대화를 합니다... 비록 단원이 5명 밖에 안되지만..

이들이 일당 100의 능력이 있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주제는 2:8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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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사인 뽕... 이도... 빠샤... 똘이장군... 코끼리 아찌...

통신상에서라도 그대들의 야그를 들을 수 있어 무지 반갑다네...

근데... 왜 안찾아 오나? 짜식들... 아무리 현 교사들이 얼레벌레 해도 그렇지...

짜식들... 이 글 읽고도 안오면... 똥침한다... 후훗...

이 글을 읽고 절 잘 모르시는 분은 "어머... 추하게 똥침이 뭐야?"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히~~ 제가 원래 좀 그래요,,, 우하하...

구교사인 자네들... 후훗... 내가 너무 기어 올라서 열받았남?

그럼 찾아와서 때리시오... 우하하...

가을이 깊어 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불조심 합시다... 후훗,,,

글구 자네들이 보고 싶다네... 얼굴줌 보여다오...

담에 또 보자구... 나의 짜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