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RE:2746]부끄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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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저희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곤 했는데... 아마 아이들 돌보랴 집안 살림하랴 무척 바쁘신 것 같습니다.
성당 홈페이지는 요즈음엔 거의 손보지 못하고 있어 교우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인데 갑자기 이런 감사 인사를 받고보니 사실 무척 민망합니다. 잘 하라는 질책으로 알겠습니다. ^.^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박상익 라파엘 님이 수고해주신 것입니다. 항상 본당의 많은 행사에 보이지 않게 끊임없이 봉사하시는 박 라파엘 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니카 자매님, 전처럼 저희 게시판 자주 찾아 주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스테파노/모니카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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