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작은 수녀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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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풍 [chapoong] 쪽지 캡슐

1999-03-16 ㅣ No.14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셋째주에 중2예신이 있는데 맞나요?

복사 얘들좀 챙겨서 보내주세요.

사진하고 신부님 추천서하고 또 뭐드라..

우주한테 물어보면 아실겁니다.

 

수녀님 어떻게 잘 지내시나 궁금하군요. 사무장님도 그리고 이글을 맨 먼저 발견하실 황유선 마리안나도 잘들 지내시겠지요?  

요새 날씨가 좋아서 참 좋군요. 아 그리고 본당의 날 행사를 했다던데.

수녀님 안녕히 계세요. 복사단 어린이들에게도 제 안부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얘들아 수녀님 말씀 잘들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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