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여름행사와 컴퓨터의 문제로 긴 시간 글들 못올렸군요. 지금은 밤에 사무실에서 올리고

있읍니다. 홈페이지 만드느라 동분서주하는 친구들 생각하니 사무실에서라도 자주 올려야

겠군, 하는 결심이 듭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길게 못쓰지만 ...

 먼저 영훈이 어머님께서 주님 은총안에 영생누리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날

 장례미사와 또 빈소에 와주신 청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주고 싶고, 영훈이 에게도

 위로의 말 남기고 싶습니다. 어찌 필설로 할수 있겠읍니까마는...

 축하도 해야지.

지난주 축일맞으셨던 서 수산나 , 권 글라라 , 최 막시밀리안 꼴베 축하하고 용준이도

영세후 첫 생일 축하합니다. 근아 무사히 베낭여행 마치고 온 것 반갑고.

그리고 어제 축일을 보낸 전헬레나 축하해..

 자, 이제 찬바람이 조금씩 돌기 시작합니다. 가을 맞을 준비합시다. 멋진 가을 옷 꺼내

손질하면서 새기분으로 새롭게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