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칭찬3호..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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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0-10-22 ㅣ No.4876

음...  제가 칭찬3호로 두명을 꼽고 있었는데... 그 중 한분인 상신부님을 라이문도 오빠가 올려주셨지요...  감사...죄송....

 

그런데 그중 또한명도 꼭 올려보고 싶었어요....  음.... 담에 누군가가 칭찬해줄거니까... 이름은 안 밝힐래요...

 

올한해 청년연합회하면서 많은 청년들이 도와주고 함께 해주어서 늘 너무 고마운데...

그중에서 특히 언제나 기꺼이 와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 시간을 조금 빼서라도 도와주겠다고 늘 걱정해주었답니다.  임원진을 맡은 사람들이야.. 의무감에서라도 했겠지만.  연합회 임원진도 아니고 상임위원도 아닙니다(지금은 상임위원임)..  일 재주가 많아서도 아니고.. 늘 함께 하는 것으로도 힘이 된다는 것을 아는 친구입니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책임감이 주어진것도 아닌데...  많은 부분을 채워주었답니다.

 

음..  떠나가려는 사람이나.. 자기의 욕심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무심해지는 사람... 또는 겉에서 맴도는 사람....이런 사람들 보듬어주고 더 많이 챙겨주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을 섭섭하게 하면 안됩니다...  가끔은.. 그런 모습이 있어서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이쁜 친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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