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음냐... 증말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결정을 했는데요...

아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꺼 같아서... *^^*

1. 신협 언니들이요

==> 언니들한테 인사를 하면요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받아서 일요일이 즐거웠어요. 다른 어른분들께두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미아 3동 신자라면 거의 하나씩은 신협 통장을 가지구 있으시지요? 그래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실 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마다 항상 언니들의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이실꺼란 생각이 들어요...

항상 미아 3동에서 밝은 미소로 신자들을 기분 좋게 해 주시는 신협 언니들을 추천합니다.

2. 초등부 교사 이귀옥 빅토리아요

==> 저의 소중한 친구중 한명인 귀옥이요~ 학교 졸업하구 뜻한 바가 있어서 열쒸미 공부를 하야 다시 늦은 대학 생활을 시작한 귀옥이요. 아르바이트 하구 학교 공부하구 그러면서도 오랫동안 계속 초등부 교사를 하구 있는 제 친구 귀옥이가 저는 정말정말 자랑스럽구 대견스럽답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힘들다구 하기도 하지만 항상 그 낙천적인 성격으로 힘든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성당일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은 꼭 하려고 노력하는 귀옥이. 요즘 연락을 잘 하지 못하지만 항상 생각하고 있고 칭찬해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