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제 동생 막달레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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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baebury]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4740

정말 오랜만에 글을 띄웁니다...

그런데, 별로 좋지 못한 소식이라 안타깝네요.

나의 사랑스런 동생 막달레나가 병원에 입원을 했거든요.

며칠전부터 골골거리며 응급실 왔다갔다하더니

결국 어젠 입원을 하고 말았답니다.

퇴근후에 갔었는데, 목에 고름이 가득 꼈다네요.

아침엔 각종 검사로 너무 힘들어하구요...

평소에 너무 튼튼한 동생이였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빠르면 월요일 아님 그 이후에 퇴원을 하고,

혹시 그전에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번 찾아봐주세요.

하루종일 병원에 있으려니 답답하고 심심한 모양이에요...

 

밖에 비가 내리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참! 병원은 경찰병원이고 65동 661호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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