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한기쁨 한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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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atherm]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1035

하하하 죽음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1013번 별명리스트의 필자는 바로 저, 현준이임다!!^^

 

한로형의 추론에서도 제 1순위로 나와있습니다만...

 

같은 복사단으로서 못할 짓 했습니다...

 

낼 새벽미사때 아마 죽겠죠 저?

 

그래도 기쁜것은 그나마 호응이 좋아서입니다.

 

여러분의 그와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32에 추천수 4라... 제가 첨 받아보네여!

 

(물론 제 아아디가 아니지만...^^)

 

이게 한기쁨이구여...

 

그런데 한편 여러분 너무하시는군여!!

 

이건 아예 저보구 코메디쪽으로 나가라고 하시는거 같아여!!

 

흑흑 그동안 제가 열씸히 머리를 짜내 써 왔던 여러 좋은 글마저

 

이런 경지엔 이른 적이 없었으니...

 

이건 정말이지 제 심장을 찌르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자 여러분 게시판 화면 젤 오른쪽의 막대를 살짝 아래로 내리세요.

 

그럼 997번에 [소설]이란 제목의 글이 보이실겁니다...

 

조회수 11의 초라한 글입니다만...

 

이거야말로 제가 고도의 정신 집중을 통해 얻어낸 저의

 

최초의 소설 ’잿빛 달 이야기’입니다!!

 

그야말로 저의 역작인 것입니다!!

 

여러분, 마니마니 바 주셔요!!

 

글구 멜루 여러가지 비평 부탁드립니다.

 

흑흑 제가 이 글을 얼마나 노력해서 쓴 건데...

 

그래도 안보신다면 머...

 

저는 삼류 코메디작가로라도 나가야 하겠구여...ㅠㅠ;

 

아직까지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격려해주시는 차원에서

 

이렇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997번좀 바주세여!!

 

글구 제이야기만 하기 뭣해서 말씀드리는건데여...

 

951번에 있는 종우형의 단편 게임 메이커는 정말이지 좋은 소설입니다.

 

마니마니 다운받아서 봐 주세요.

 

한로형, 정말 미안해...^^(어쨋든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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