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한기쁨 한슬픔... |
---|
하하하 죽음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1013번 별명리스트의 필자는 바로 저, 현준이임다!!^^
한로형의 추론에서도 제 1순위로 나와있습니다만...
같은 복사단으로서 못할 짓 했습니다...
낼 새벽미사때 아마 죽겠죠 저?
그래도 기쁜것은 그나마 호응이 좋아서입니다.
여러분의 그와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32에 추천수 4라... 제가 첨 받아보네여!
(물론 제 아아디가 아니지만...^^)
이게 한기쁨이구여...
그런데 한편 여러분 너무하시는군여!!
이건 아예 저보구 코메디쪽으로 나가라고 하시는거 같아여!!
흑흑 그동안 제가 열씸히 머리를 짜내 써 왔던 여러 좋은 글마저
이런 경지엔 이른 적이 없었으니...
이건 정말이지 제 심장을 찌르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자 여러분 게시판 화면 젤 오른쪽의 막대를 살짝 아래로 내리세요.
그럼 997번에 [소설]이란 제목의 글이 보이실겁니다...
조회수 11의 초라한 글입니다만...
이거야말로 제가 고도의 정신 집중을 통해 얻어낸 저의
최초의 소설 ’잿빛 달 이야기’입니다!!
그야말로 저의 역작인 것입니다!!
여러분, 마니마니 바 주셔요!!
글구 멜루 여러가지 비평 부탁드립니다.
흑흑 제가 이 글을 얼마나 노력해서 쓴 건데...
그래도 안보신다면 머...
저는 삼류 코메디작가로라도 나가야 하겠구여...ㅠㅠ;
아직까지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격려해주시는 차원에서
이렇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997번좀 바주세여!!
글구 제이야기만 하기 뭣해서 말씀드리는건데여...
951번에 있는 종우형의 단편 게임 메이커는 정말이지 좋은 소설입니다.
마니마니 다운받아서 봐 주세요.
한로형, 정말 미안해...^^(어쨋든 기분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