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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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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건 [hiphopmania] 쪽지 캡슐

2000-12-27 ㅣ No.4205

일단 이 20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도 로즈마리샘,근수요셉샘, 프코샘, 데레사샘, 헬레나샘, 프레드릭샘,

실비아샘, 비오샘, 유스티나샘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중고등부 수고하셨구요

 

개인적 사정 때문에 자꾸 빠지게 되서 죄송할 따름이구

 

오늘도 여명 6시 40분 되서야 오고.......ㅜㅜ

 

최근들어 재훈이, 상민이, 경철이의 활동이 많아져서 셋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고1 여자들이야 항상 잘 하니까 말할 것도 없구...

 

다른 학년들도 물론 잘하구요.

 

앞으로 중고등부의 인원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복영이형, 마리노샘, 사베리오샘........

 

기대하신 만큼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구요

 

그래도 끝나고 "수고했다."의 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저희 밴드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밴드 정말 저 때문에 고생많으셨을 텐데 고맙구요

 

특히 유화... 한 번도 틀린 적 없이 잘 따라 와주어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아!! 고3선배님들.... 저희 연습 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

 

특히 해 주시던 모든 음식들 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중고등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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