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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사상과 '초등생의 욕설' 관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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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landpia21] 쪽지 캡슐

2008-08-17 ㅣ No.7497

좌익사상과 '초등생의 욕설' 관계

 

조계사에서 초등학생이 이명박 대통령을 욕하는 기사가 연일 올라온다. 그러나 좌익사상과 비교분석을 한 것이 없어 아주 안타깝다. 좌익사상에 대하여 분석한 주요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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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좌익사상에 물들면 인간이 망가져버리는가. (참조)

1. 유물사관은 인간을 물건으로 보며 생명의 존귀함을 근원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계급의 적을 원수로, 非인간으로 보고 온갖 잔혹한 행패를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2. 계급투쟁 의식은 모든 인간을, 동지까지도 적대시하도록 가르친다.

3. 기성세력을 敵으로 보기 때문에 기존의 도덕률을 악으로 본다. 도덕·충성·의리 같은 것도 타도해야 할 지배층의 도덕률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살인, 거짓말, 사기, 갈취 등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없다.

4.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한다. 수단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목적을 미화한다.

5. 좌익사상에 물들면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승부에서 져도 졌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런 승복은 자기 부정이라고 생각한다.

6. 좌익은 집단주의이다. 개인은 양심이 있어도 집단은 양심이 없다.

7. 따라서 좌익에 대한 설득은 좌익을 돌려놓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 좌익에 유혹되기 쉬운 사람들에 대한 설득용일 뿐이다. 좌익은 전향하지 않으면 죽게 되었을 때만 전향한다(또는 전향한 척한다).

8. 좌익사상은 인간이 가진 증오심,

 

주요 분석 내용은 위와 같으며 공산주의이념 즉 좌익사관은 도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도덕은 도리어 좌익들이 활동하는데 있어서 적과 같은 사상이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공산화하는 과정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의 도덕을 철저히 배척하고 파괴하였다. 즉 도덕과 공산주의는 양립할 수가 없으며 좌익사관에 물든 인사가 방송에 패널로 나올 때도 내면이 면밀히 보여준다.

 

하나 공동체의 경우는 도덕도 ‘똥덕’이라고 매도를 했으며 전교조 조합원은 학생들에게 ‘양아치’라는 별명을 스스럼없이 부르게 했으며 학생들과 편하게 반말로 지낸다고 했다. 얼마 전 조갑제 닷컴의 기사에는 헤드라인에 “공산주의와 이기주의가 인간을 악마화와 동물화 시킨다”와 내용으로는, 수년 전에 퇴직한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 "좌경화된 교사들을 상대해보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가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었습니다. 생글 생글 웃으면서 거짓말 하고 욕하고 억지를 부리는 거예요. 무엇이 그들을 악마적 존재로 만드는가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僞善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기사가 있었다.

 

좌익사상에 물들면 자신이 변하지도 모르게 변질되고 또한 그러한 사람들에게 배운 학생이이 도덕을 필요치 않게 만들며 이번 다음 아고라 좀비들의 성향도 별반다르지 않다. 댓글은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이 주어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략적으로 대응한다. 이때에 모든 상황을 분석하면 이미 ‘도덕’이란 필요치 않는 존재이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알바'라고 매도하는 것이다.

 

덕을 알고 있다면 현직 대통령을 향해 “이명박 ×××” 혹은 “니가 그러면 난 널 살인하겠다”라고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창원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인 A사의 대표는 친(親)전교조 성향의 학부모단체인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장을 맡고 있다고 했다.

 

참교육학부모회는 여성민우회에서 분파한 조직으로 여성민우회는 민중민주주의세력이 주축이 되어서 주부활동을 한 조직이다. 여성민우회는 전국적으로 퍼져 있으며 동네마다 먹거리 무공해 장사를 하면서 주부대중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각 지역 민우회 소속 주부단체를 결성해서 각 학교 학부모 모임형식으로 전교조의 참교육 실천운동에도 가담·지원하고 있다.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전교조'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교사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교육운동은 교사의 단결권을 주장하는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89년 들어 소모임을 통해 활동했던 몇몇 회원들이 학부모회로 활동무대를 옮기면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가 창립(89.7)되자 교육문제 활동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참교육학부모회의 전신이며 역할분담을 나눈 것이다. 한명숙 전 총리가 여성민우회에서 1990~94년 동안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동네마다 무공해 먹 거리 장사를 하면서 대중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한명숙 전총리의 남편은 과거 통혁당사건으로 국가보안법에 15년 동안 옥살이를 하였고 출감 후 성공회대에 재직하게 되었다.

 

통혁당사건은 일망타진되어 사형을 당한 사람들은 북한의 애국열사능에 묻혔다. 성공회대는 좌익들의 온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노무현 정권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씨가 총장직을 맡기도 하였다. 이재정은 “북침이냐 남침이냐”의 질문에 모르오 라고 대답을 했으며 주사파들게 북침은 정조와 같은 질문이라고 한다. 또한 요사이 ‘엠네스티’가 ‘광우반란난동’에서 난동세력의 폭력성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오직 경찰의 진압과정만을 문제시하고 있다. 이제정이 바로 ‘엠네스티’의 한국위원회 이사로 있었다.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교사로 존재하여 그들에게 세뇌된 사람들이 다음아고라 좀비로 그리고 조계사의 초등학생이 나타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 이들에 존재하면 계속하여 좀비와 조계사 초등학생사건을 일어날 것이며 이 사건은 빙하의 얼음이 수면위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

 

‘조계사 초등학생 사건’은 좌익사상과 전교조, 아고라 좀비의 관계 그리고 도덕에 대한 역학적인 분석과 해석으로 보는 것이 가장 명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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