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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오늘은 우리 세나뚜스의 지도신부님이신 성준한 바르나바 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세나뚜스를 지도하시면서 여러가지 고난도 있으셨겠지만, 세나뚜스가

안정된 평의회로 정착하게 된 계기를 만드신 보람도 느끼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신부님과 함께 하셔서 하느님의 사도로서 모범을 보이는 사

제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박진영 가브리엘 드림////////////////